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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증상 맹장염 맹장 위치 알아보기

맹장 증상 맹장염 맹장 위치 알아보기



모두에게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맹장! 맹장 증상과 맹장 위치를 알아봄으로써 맹장이 터졌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맹장염이 심해지면 흔히 말하는 맹장이 터진 상태가 되죠. 맹장염이 심해져 맹장이 터진 경우 미세한 초기 증상부터 견딜 수 없는 수준의 심각한 고통까지 찾아오는데요, 각각의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맹장 증상


먼저 맹장의 위치를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은 오른쪽 복부 아래에 위치해있으며 대장의 시작부분에 결합되어 있습니다. 맹장이 터진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겪게 됩니다.



첫번째로 견딜 수 없는 복부 통증이 찾아옵니다.  맹장이 위치한 오른쪽 아랫배를 중심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로 구토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복부에 고통까진 아니더라도 메슥거림과 구토 증상이 동반된다면 맹장을 의심해보세요.


셋째로 열이 나고 몸이 떨릴 수 있습니다. 열이 남과 동시에 오한이 찾아왔다면 맹장이 터진 것일 수 있습니다.


맹장염 증상


네번째로 변비나 설사가 갑자기 심해질 수 있습니다. 복부에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맹장이 터질 경우 대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저하게 식욕이 떨어진 경우에도 맹장을 의심해야합니다. 가스가 많아지고 더부룩해지는 것 역시 맹장이 터진 경우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이 초기일 경우에는 약한 구토 증상과 복통이 동반되어서 눈치 채기 어렵지만 정말 심각해져서 맹장이 터져버리면 심한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죠. 초기에 발견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수술받으실 수 있으니 초기 증상에 집중하셔서 건강 관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