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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세상 소식

현미 부작용과 효능 잘못된 건강 상식 바로잡아요


우리는 백미보다 현미가 몸에 좋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티비에서도 책에서도 모두가 그렇게 말하기 때문이죠. 쌀눈에 포함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현미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플랜트 패러독스라는 책을 읽어보니 이런 믿음은 사실 잘못된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상 통곡물은 섬유질을 벗겨낸 곡물에 비해서 독성 물질이 많아 먹으면 속을 불편하게 합니다. 결국 독성과 염증을 우리 몸에 유발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미보다 현미가 몸에 안좋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미 효능


피해야 하는 단백질로 주목받는 밀, 보리, 호밀, 귀리에 함유된 글루텐은 바로 독성을 가진 렉틴의 일종입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사람은 렉틴에 대한 내성이 다릅니다. 하지만 민감할 경우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화장애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독성 물질인 렉틴은 과일에도 상당량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완전히 다 익지 않은 과일의 경우 이 렉틴 수치가 더욱 높아집니다. 완전히 숙성되기 이전에 먹는 과일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채소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저항력이 약해진 현대인에게 렉틴의 존재는 매우 위협적입니다. 실제로 렉틴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으며 각종 질환이 발병하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결국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무리해서 현미나 과일을 과다하게 섭취했다면 이러한 식습관을 점차 변화시켜야합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와 식습관을 진단하고 건강한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