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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세상 소식

함소원 임신 남편 진화와 산부인과 가다


엄청난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임신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TV조선 예능인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무려 1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나이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컸다고 합니다. 임신을 너무나 원했지만 43세라는 적지않은 나이가 걱정됐던 것이죠.

 

함소원 임신


특히 함소원은 방송을 통해서 본인이 남편을 만나기 전 냉동난자 15개 정도 얼렸다는 이야기까지 하면서 얼마나 아이를 갖고 싶었는지 임신에 대한 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방송 초반에도 꾸준히 아이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는데 이렇게 바로 임신 소식을 들고 찾아올 줄은 몰랐네요. 두 사람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소식을 전해들은 대중들도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했습니다. 


함소원 남편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함소원 남편 진화는 초음파 검사를 하고, 각종 안내를 받으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노산이다보니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러워보입니다. 



하지만 서로 아끼는 마음과 소중히 대하는 모습을 보니 나이를 넘어서 분명히 함께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함소원의 기적같은 임신을 축하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