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는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 5월 26일부터 mbc에서 방영중인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입니다. 이별이 떠났다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11시 15분까지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채시라와 조보아의 워맨스를 그린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인물관계도와 몇부작인지,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별이 떠났다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와 우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50대와 20대, 기혼인 여자와 미혼인 여자, 성격도 살아온 환경도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남자와의 갈등, 결혼과 임신 등의 주제로 현실을 이야기하는 드라마입니다.
이별이 떠났다 몇부작일까
이별이 떠났다는 총 40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방송시 연속으로 회차를 방송하기 때문에 이별이 떠났다 마지막회는 7월 28일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별이 떠났다 인물관계도
이별이 떠났다는 51세 무직 서영희와 21세 대학생, 서영희의 아들과 덜컥 임신을 해버린 정효의 동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서영희의 남편 한상진은 스튜어디스 세영과 바람이 났고 그의 아들 한민수 역시 아빠를 닮았는지 바람기가 다분합니다. 과연 이 남자들에게 상처받은 영희와 정효는 어떤 과정을 거쳐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하게 될까요?
이별이 떠났다는 채시라와 조보아 그리고 이성재, 정웅인, 정혜영까지 많은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하는 드라마입니다. 그 덕에 초반부터 호평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죠. 원작 웹소설에 대한 인기와 궁금증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너무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새로운 워맨스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40부작이라는 긴 여정동안 계속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