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몇부작 황금빛내인생 후속작 같이살래요 줄거리 등장인물
새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에 대한 정보 전해드리러 왔어요. 국민 드라마급 인기를 얻고 있는 황금빛내인생이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황금빛내인생이 시청률 40%를 넘어서며 사랑을 받는 만큼 후속작에 대한 관심도 상당합니다.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는 3월 17일부터 황금빛내인생 후속작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같이살래요는 몇부작일까
같이살래요는 현재 5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토일 방영된다는 점을 생각할 때 대략 25주 간 방송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네이버 티비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같이살래요 줄거리와 등장인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는 2060의 로맨스를 그린 말 그대로 전세대 가족드라마입니다. 수제화 장인 효섭(유동근)네 4남매에게 건물주인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기상천외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등장인물은 주연으로 한지혜와 이상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수제화 장인인 아버지 역할에는 유동근, 빌딩주 로또 새엄마 역에는 장미희씨가 캐스팅되었습니다. 4남매 역할은 첫째 장선하역에 박선영, 둘째 장유하 역은 주연인 한지혜, 셋째 장재형 역은 여회현, 넷째 장현하 역은 금새록이 연기한다고 해요.
한지혜의 안방드라마 복귀가 참 오랜만이죠. 오랜만의 복귀작으로 같이살래요를 선택한 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현재 주요 등장인물들은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 최정우, 김미경, 박준금, 강성욱, 김권, 박세완, 박철호, 김예령, 정채연, 박상면, 최대철, 이지훈, 이칸희, 김윤경, 황동주, 아역배우 서연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벌써 같이살래요 출연자들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되어 드라마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출연진 모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다들 등장인물에 한껏 몰입해 있는 것 같네요. 유동근과 장미희의 20대 연기를 해줄 배우로는 유인혁과 정채연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드라마 혼술남녀에서도 비중있는 역할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던 정채연이 이번 가족드라마에선 어떻게 풋풋한 첫사랑 연기를 펼칠지 기대되네요. 유인혁 배우 역시 안정감있는 연기력으로 많이 사랑받는 배우죠. 아무래도 회상씬에 등장하다보니 얼마나 많은 분량이 주어질지는 모르지만 두 사람의 첫사랑 연기가 벌써부터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황금빛내인생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후속작인 같이살래요가 부담스러울 거란 예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줄거리부터 등장인물까지 굉장히 기대감을 안겨주다보니 제 생각에는 같이살래요 역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 3월 17일 첫방영을 앞두고 있는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의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