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장대현 프로듀스 연습생부터 소속사 데뷔까지
프로듀스 101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장대현이 멋진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프로듀스에서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어엿한 7인조 아이돌 그룹 레인즈로 데뷔했네요.
장대현 프로필
소속사 OUI
그룹 RAINZ 레인즈
생년월일 1997년2월 11일
키 175cm
몸무게 58kg
혈액형 A형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때만 해도 풋풋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에 데뷔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했어요. 사진 보시기 전에 감탄하실 준비 먼저 해주세요.
장난꾸러기 같던 프로듀스 연습생 장대현
먼저 프로듀스101 시절 병아리같던 모습부터 보셔야겠죠? 제일 처음에 공개됐던 프로필 사진이은 엄청 순수한 소년같은 모습이에요. 곰돌이까지 안고있어서 그런지 더 어려보이네요. 그리고 프로필 사진 아래는 유명한 귀요미 짤을 넣었습니다. 프듀 당시 장대현이 유명해졌던 장면이기도 하죠.
귀신보고 깜짝 놀라서 리액션 한 건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화제가 됐었어요. 입술을 꽉 깨문 거 보이시죠. 각종 커뮤니티에서 귀엽다고 반응이 장난 아니었죠. 이렇게 깜찍한 표정을 짓던 연습생 장대현이 데뷔 후에는 어떤 스타일링을 했을까요?
레인즈 장대현 파격 스타일링 변신
장대현은 그룹 성격에 맞는 터프한 레드 헤어 상남자 스타일로 변신했습니다. 프로듀스 때와 완전히 느낌이 달라졌어요. 살도 더 빠져서 그런지 굉장히 샤프해보입니다. 위에 사진과 동일인물이 맞는 걸까요. 스타일링만으로도 분위기가 완전 바뀌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레드 헤어에 레드 슈트를 매치했는데 튀지 않고 잘 소화해냈네요. 보통 빨간색으로 이렇게 까지 입으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장대현은 빨간색이 유독 잘 받는 것 같아요. 코디분 칭찬해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머리 색깔과 메이크업이 조화로워서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프로듀스 때는 똘망 똘망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 보니 꽤 샤프한 인상이 느껴집니다. 콘셉트에 따라 자신의 캐릭터를 확 바꿀 줄 아는 타고난 아이돌 같아요.
예전 느낌이 좀 더 나는 장대현 셀카입니다. 휴대폰 각도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어설픈 브이 때문인지 이 사진은 너무 귀여워요. 팬이라면 무조건 배경화면으로 해놔야하는 예쁜 셀카네요.
머리에 붉은기가 덜한 사진을 보니까 연습생 시절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머리 색깔이 분위기를 많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맨투맨에 셔츠를 코디해서 수트를 입은 사진에 비해 좀 더 어려보이는 걸 수도 있겠네요. 남성스럽게 찍은 사진도 좋지만 가끔 이런 귀여운 사진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프듀 연습생 때부터 애정을 가지고 지켜본 레인즈 장대현 군의 프로필과 정변의 역사를 살펴봤습니다. 스타일링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귀여운 느낌도, 남자다운 느낌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천생 아이돌 정대현군입니다. 이제 막 데뷔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더욱 기대되네요! 텔레비전에 레인즈 멤버들과 함께 자주 얼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